♥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 곳의 하늘. 오랜만에 올려다 본 하늘은 참으로 예뻤다. 언젠가 사진에 담겠다던 다짐이 이제서야 실현되었다. 역시 풍경사진은 잎이 풍성하고 푸른 녹색일때 찍어야 제맛인데. 사진찍는 기술이 없어서 그런지 별로다. 갑자기 예전에 책에서 봤던 글이 생각났다. "아름다운 피사체를 찍는건 어렵지 않아. 진정한 사진쟁이는 말이야. 평범한걸 특별하게 담아내는 재주가 있어야해." 의도한 대로 찍히지 않을 땐 양으로 승부하기. 찰칵! 찰칵! 찰칵! ♥
바나나그램스★ 영어단어보드게임 부문에서 스크레블과 쌍벽을 이룬다기에 리뷰 신청을 통하여 얻게 되었어요. 2008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요. 참 좋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서♥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느낌아시죠?! 이 제품을 받을때쯤 스크레블게임을 같이하는 외국인에게 바나나 그램스를 아냐고 물었더니 처음 들어본다고 하더라구요. 스크레블이 미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라면 바나나그램스의 인지도는 조금 약한 것 같지만 영국에서 개발된 또 다른 영어단어게임인 바나나그램스에 대해 알아봐요. 바나나 그램스의 외형이에요. 정말 휴대성♥ 하나는 최고에요. 칩과 파우치 외에는 다른 게임 용품이 없기 때문에 가방에 쏙 넣어 다니기가 편해요. 다만 파우치가 천으로 되어있고 밝은색이라 쉽게 더러워질 가능성이 ..
SKYMINT 일일 미션 수행할때 우연히 찍은 사진인데요. 2010/10/20 [미션] 하교는 두발로! 점심은 매콤한 참치김밥! 포토샵으로 이리저리 만지고 나니 꽤 괜찮은 바탕화면이 되었어요. 개인용으로 만든건데 사용하다 보니 공유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 이렇게 올려봐요. 예전에 하늘을 테마로 바탕화면 만든게 10가지 정도 있는데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수정해서 하나씩 올릴게요! 바탕화면은 직접 찍은사진이므로 무단 수정 배포는 삼가 해 주셨으면 해요. 혹시나 다운 받아 가실 때 덧글 하나 달아주시면 만든사람이 힘이난답니다. ºㅁº♥
짜잔! 오래간만의 베이킹입니다. 요즘 몸 관리를 하고 있기에 괜찮은 저녁거리를 찾다가 다이어트바로 당첨. 많은 다이어트 바를 먹어봤지만 그 고유의 달달함과 끈적함은 입맛을 더 돋우거나 텁텁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생각난 오트밀! 유통기한이 다 되어 가는지라 고민한 겨를도 없이 바로 베이킹을 시작했어요. 오늘의 베이킹에는 No밀가루! No버터! 계란과 오트밀 그리고 조금의 설탕만으로 고소한 쿠키를 만들 수 있어요. 물론 오븐이랑 종이호일은 필수죠! 특히 기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종이호일이 꼭 필요해요! 오트밀 쿠키의 요리법은 간단히 볶기 - 섞기 - 굽기로 나눌수 있답니다. 오트밀 슬라이스 500g, 계란8개↑, 설탕 두 스푼, 종이호일 1 . 500g 오트밀을 약한 불에서 따뜻해질 때까지 살짝 볶..
봄이 오는 것을 샘이라도 한 듯 눈이 쏟아져 내렸다. 무슨 마음이 들었을까? 눈 밭에 뛰어노는 어린아이 마음으로 돌아가 작은 눈사람 하나를 만들었다. 금방 녹아 없어지겠지! 다만, 오늘 출근 하시는 분 들이 이 키 작은 눈사람을 보며 싱긋이 웃고 나가셨음 좋겠어♥ 정말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라도 한 걸까? 하루 그리고 반나절이 지난 지금도 녹지 않았다. 자기 머리만한 눈을 뒤집어 쓴 채. 차가운 날씨에 친구 하나 제대로 만들어 주지 못한 미안함에 오늘이라도 외롭지 말라고 두 손에 눈을 넣고 꼭꼭 뭉쳤는데 자꾸 부서졌다. 에잇! 너랑 나랑 올 한 해는 솔로천국을 외쳐야 하는 거야?! 엉망이지만 괜시리 흐뭇해지는 사진! * 오예! 포토샵의 힘!
그림자처럼 한 문장을 단위로 끊거나 끊지 않고 들어서 따라 말하는 방법입니다. 쉐도잉 연습은 영어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문장을 문장단위로 이해할 수 있는 학습법으로 최종 목표는 오디오 대본없이 똑같이 따라 하는 것입니다. 영어를 아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라면 단연 발음! 고등학생 때 리딩에 흥미를 느끼면서 자발적으로 연습을 하기 시작했어요. 호기심에 저의 목소리를 녹음하면서 즐기던 학습방법이 꽤나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것 같아요! 제일 처음 제 목소리를 녹음해서 듣는 기분이란?! 너무 못해서 손이 오글오글 거릴 정도였어요. 인상은 최대로 찌푸려지고 차마 끝가지 들을 수 없었지요! 첫 술에 배부를까요. 한참동안 실망감에 빠져 있다가 다시 녹음을 시작 하면서 ..
aejex 가죽케이스♥ D100이 나올 때쯤 오로지 영어공부만 할꺼야~!를 외치며 구입했던 D35. 부단히 가지고 다닌 탓인지 케이스가 분홍 색이였던 탓인지 지저분해지고 해어지었다. 기기 내부 손상이 없으니 꼬까옷을 입히면 땡! 여러 쇼핑몰에 열심히 "D35 가죽케이스"를 검색했지만 구형제품이라 그런지 너무 한정적이더라. 눈을 부릅뜨고 결국 찾아낸 케이스가 바로 aejex. 버튼 부분이 트인 기존의 D35 가죽 케이스와 달리 북커버★처럼 사전을 다 덮어버리기 때문에 케이스를 입힌 채로 녹음을 하기에는 불편하다. 반면 가방 속에서의 쓸림에는 제격인 것 같다. 그리고 가죽케이스의 바닥부분은 고무재질과 비슷한 물방울 무늬 프린팅이 되어 고정력★이 있다! 가격은 "일만 원대. 블로그가 리셋되기 전에 구입했던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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