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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고있어.

연말이되면 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우수강사 시상직이 있단말야.

그래서 어느정도 강사일을 시작하고 조금씩 감을 잡아갈때라

이 회사에서도 조금 임팩트가 있는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

그래서 나도 그 시상대에 한 번 올라가 보겠다고

파일작성에 필요한 서류들을 집까지 바리바리 싸들고와서

입은 툴툴거리면서도 열정적인 금요일밤을 보냈었지.

 

다행히도 신은 나를 버리지 않았던걸까?

정말 우수했던 다른 지사강사님들을 재치고

내가 연말 우수강사로 시상을 받게되었어.

아직은 미숙하고 모자라다고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당당하게 사장님께 전리품을 드릴 수 있었어.

 

이번 기회를 통해  날 좀 달리봐주셨으면 좋겠는데

내 욕심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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