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사람이 되어라"

aejex 가죽케이스♥ D100이 나올 때쯤 오로지 영어공부만 할꺼야~!를 외치며 구입했던 D35. 부단히 가지고 다닌 탓인지 케이스가 분홍 색이였던 탓인지 지저분해지고 해어지었다. 기기 내부 손상이 없으니 꼬까옷을 입히면 땡! 여러 쇼핑몰에 열심히 "D35 가죽케이스"를 검색했지만 구형제품이라 그런지 너무 한정적이더라. 눈을 부릅뜨고 결국 찾아낸 케이스가 바로 aejex. 버튼 부분이 트인 기존의 D35 가죽 케이스와 달리 북커버★처럼 사전을 다 덮어버리기 때문에 케이스를 입힌 채로 녹음을 하기에는 불편하다. 반면 가방 속에서의 쓸림에는 제격인 것 같다. 그리고 가죽케이스의 바닥부분은 고무재질과 비슷한 물방울 무늬 프린팅이 되어 고정력★이 있다! 가격은 "일만 원대. 블로그가 리셋되기 전에 구입했던 케..

코비 CM-P25♥ 몇 번째 마이크 일까?! 헤드셋, 스탠드 마이크를 다 합쳐서 여섯 번째 정도. 전문으로 나레이션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영어 쉐도잉용으로는 호화스럽기까지 하다! 가격대는 "일만 원대. 단연, 그동안 구입했던 저가형 마이크 중 가장 성능이 좋은 것 같다. 검색을 하다 보니 1박2일에서 이승기군이 새소리를 녹음할 때 사용했다고 한다. 방송국에서 까지 사용했다면 말 다한 게 아닐까?!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잠깐 테스트를 해봤는데, 제어판에서 마이크 설정 후 녹음을 한 결과 장거리 소리까지 적나라케 녹음 되었다. 녹음되는 마이크 자체 면적도 커서 그런지 작은 소리까지 쩌렁쩌렁하게 녹음이 되더라! 보통 저가형 마이크 경우는 마이크를 사용할 때는 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