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u_RIjn1Oj0 1. 생각의 명확함 생각의 정리는 글을 쓰게하고, 글쓰기도 생각을 정리하게 한다. 풍부한 어휘력은 표현의 폭을 넓게하고, 많은 사람에게 잘 전달되게 한다. 어휘력은 책읽기를 통해 길러진다. 결국, 나의 생각을 풍부한 어휘로 잘 정리하다보면 말을 잘할수 있다. 2. 솔직하고 진실한 담백함 = 욕심내지말기 나도 한때는 말이란 것을 잘 하고싶어서 고가의 스피치 교육을 받고 매주 낭독모임에 나갔었다. 돈과 시간을 들였던터라 공부를 하기전보다는 훨씬 나아졌지만, 여전히 속시원하게 내 의사를 전달하기 힘들었다. 지난 4년간...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책 읽기를 녹음했고, 한 달에 세번은 강의 대본을 만들었다. 책읽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봄비가 내리는 3월의 마지막 날. 여러분은 2022년의 계획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나요? 하고 싶은 것 혹은 해야 하는 것들은 한가득한데 언제 어떻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나만의 만다트라를 만들어보세요. 만다라트는, 일본의 디자이너 이마이즈미 히로아키가 개발한 발상 기법이라고 하는데요 목적을 달성한다는 manda+la와 art가 합쳐져서 만다르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법은 일본의 유명한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사용해서 유명해졌다고 해요 다른 멋진 계획표들도 많이 있지만 만다라트는 표 한 장 만으로 목표부터 세부 계획까지 한눈에 점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작성법은 아주 간단해요 중심에 목표를 설정하고 8개의 큰 틀에 맞춰서 세부 사항을 작성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
어떤 일에서든 실패가 있을 수 있고 위험이 있을 수 있어. 내가 원하는 일에서의 실패랑 원하지 않는 일에서의 실패는 달라. 누군가에게 등 떠밀려서 하게 되는 내가 원치 않은 일에서의 실패는 극복 가능한 실패가 아니라 타인을 원망하는 실패가 돼. 타인의 눈치를 보지 말았으면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말았으면 좋겠어. 선택이 느린 것도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실패도 성공도 내가 원하는 것이었기에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을 거야! 화장품 회사에서 사장님과 마찰이 있었을 때 유정언니가 통보하듯 휴대전화 도매사무실로 등 떠밀지 않았더라면 나는 아직도 화장품 회사에서 버티고 있었을 거야. 회사에 다니는 도중에 옮겨가는 이직이기도 하고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태였기 때문에 좀 더 꼼꼼하게 따져보고 ..
난 요즘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고있어. 연말이되면 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우수강사 시상직이 있단말야. 그래서 어느정도 강사일을 시작하고 조금씩 감을 잡아갈때라 이 회사에서도 조금 임팩트가 있는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 그래서 나도 그 시상대에 한 번 올라가 보겠다고 파일작성에 필요한 서류들을 집까지 바리바리 싸들고와서 입은 툴툴거리면서도 열정적인 금요일밤을 보냈었지. 다행히도 신은 나를 버리지 않았던걸까? 정말 우수했던 다른 지사강사님들을 재치고 내가 연말 우수강사로 시상을 받게되었어. 아직은 미숙하고 모자라다고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당당하게 사장님께 전리품을 드릴 수 있었어. 이번 기회를 통해 날 좀 달리봐주셨으면 좋겠는데 내 욕심일려나~
회사에 새로운 여직원이 들어왔어.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뺀다고, 자신은 일을 잘 한다며 기존에 만들어진 모든 룰을 익숙해지기도 전에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바꾸려고 시도하더라. 업무가 익숙해진 상태면 모르겠는데... 인수인계받는 그때부터 이러나디... 정말 업무를 배우려는 자세 자체가 안되어있는것 같아. 그리고 일을 받아들이는 속도까지 너무 느려. 매일하는 회사의 청소시간과 청소요령을 알려주면 '이렇게 까지 안해도 돼요. 다른데는 안그래요~ 어휴 참!' 이라면서 오히려 자기가 답답하단 식으로 역으로 나에게 면박을 주기도 하네. 입사때부터 총무일을 인수인계없이 오로지 감에 의해 익힌 나로썬 업무를 말로 풀어 설명한다는것 자체가 부담인데다가... 지금은 강사일까지 또 감으로 익혀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머리가 지끈..
향수를 만들고 싶었고 조향에 대해 알아보던 중 일본에 조향전문학교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가까스로 워킹홀리데이에 신청할수 있었기에 한 7~8개월 전부터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회사를 다니면서 거창하게 공부를 할 자신은 없었기때문에 회사건물 아랫층에 있는 구몬학습으로 조금조금씩 익혀나가고 있는중이었다. 일주일에 단 10분 정도 밖에 안되는 수업시간이지만 담당 선생님과 곧 잘 죽이 맞았다. 수업시간 외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근한 유대를 쌓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남편분이 서울로 인사이동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때문에 선생님을 그만두고 곧장 서울로 올라가야 한다고 했다. 햇볕이 쨍쨍한 토요일, 우리는 언니 동생사이를 맺는 의미있는 송별회를 했다. 언제나 그렇듯 좋은 사람과 멀어진다는건 참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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