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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3명중 1명은 당뇨병.

일부는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고혈당이 지속되다가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음.

당뇨병 역시도 내당능장애일때나 초기당뇨일때 발견하면 다시 몸을 정상수치로 돌릴수있음.

물론 고혈당이 지속되었던 기간동안 최장이 망가졌기때문에 평생 조심하면서 살아야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당뇨병의 문제를 빨리 인식하고 관리하면 합병증의 문제에서 벗어날수 있음.

 

보통 건강검진때 체크하는 당뇨병은 공복혈당을 기준으로 검진함.

공복혈당이 125을 넘기는 경우 당뇨로 판정을 하는데 

이때의 수치가 정상일 경우에는 보통 문제가 없는것으로 판별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잦음

보통 혈당은 공복혈당 125이상, 식후2시간 혈당이 200이상일때 당뇨병으로 진단함.

한 번 올라간 혈당은 다시 낮추기가 매우 어렵고 부모중 한명이 당뇨일경우에는 발병률이 높음.

 

그렇기에 질병으로 발병되기전에 미리 내몸을 알고 관리를 하면 예방할수 있음.

그래서 내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인자가 있는지 없는지 판별할수 있는 수단중에 하나가 

바로 혈당스파이크를 측정해보는 것임.

 

내 몸속의 혈당변화를 좀 더 면밀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두가지 정도 소개함

- 경구포도당부하검사(oral glucose tolerance test)
- 당화혈색소(HbA1c)

 

경구포도당부하검사는 일정량의 포도당을 섭취하고 30분 간격으로 2시간동안 혈당수치를 추적하는 검사.

보통 식사후 1시간~1시간30분사이에 혈당이 가장높은 피크를 가지는데

이때 정상인은 아무리 높아도 140이하의 혈당곡선을 가짐.

만약 이 검사 후 140~200이하의 수치를 가지고 있다면 급작스러운 혈당으로 췌장의 베타세포가 망가지고 있는 상태이므로 관리가 필요함.

 

보통 포도당은 몸속에 흡수되면 세포속으로 들어가 에너지로 쓰여아하는데

세포에 기름이 너무 많이껴 세포가 열리지않아 에너지로 쓰일수 없는것이 바로 당뇨병임.

세포로 들어가지 못한 혈당은 혈액속을 돌아다니면 끈적한 혈액을 만들고

높아지다 못해 너무 많은 혈당은 결국 신장을 통해 오줌으로 배출되는데

잦은 소변배출은 신장의 투석기능을 망가뜨려 나중에 신장병을 발생시키기도함.

그리고 앞서 말했던 끈적한 혈액은 몸의 모세혈관들부터 막기때문에

손발시신경과 같은 곳들에 산소공급을 막아 심하면 합병증을 유발시킬수있음,

 

때문에 72g정도 포도당을 섭취한후 30~1시간30분 사이에 140이 넘는 혈당 스파이크가 있다면

정말 병으로 확진을 받기전에 식사습관을 바꾸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함.

 

 

몸의 일정한 항상성을 가지고 있고 뭐든 일정한 수치인것을 좋아하기때문에

만약 내가 혈당 스파이트를 가지고있다면 꼭 관리하기를 바람

혈당관리가되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도 진행되고 몸 자체에 많은 독소들이 자연스럽게 배출될거임

 

 

혈당관리방법

1. 식재료 및 식사시간 조절 (췌장베타세포과부하▼)

   현미밥 통곡물 섭취/ 식이섬유는 항상/ 모든 식재료는 삼삼하게 조리/ 밀가루와 튀긴음식 금지

2. 식후 30분후 운동 (인슐린민감성▲)
3. 근력 키우기 (인슐린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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