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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저장성이 낮고 두유는 지방함량이 많아 이것저것 찾아보다 알게된 아몬드우유. 삼육의 아라몬드, 남양의 아몬드림을 지나 매일의 아몬드 브리즈까지 소개할까해요.

 

판매되는 각 제품의 용량은 아라몬드 950ml, 아몬드림 190ml(16팩), 아몬드 브리즈 950ml/190ml(24팩) 으로 나뉘어져 있고요. 아몬드림과 아몬드 브리즈 경우에는 오리지날(저당)/카카오, 오리지날과/언스위트(저당) 제품으로 구분되어있어요.

 

이중 아몬드림이 가장 두유와 흡사한 맛을 가지고 있고 아라몬드와 아몬드 브리즈는 더 라이트한 느낌이 있어요. 아래의 영양성분만 비교해봐도 아몬드림이 달콤하다는걸 알 수 있죠?

 

 

아몬드 우유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물에 우유나 두유를 희석해서 약간의 설탕을 넣은맛이라고 하면 될까나요? 여기에 견과류 특유의 비린혹은 고소한 향이 살짝 첨가되어 있는 맛이에요. 평소에 무지방 우유나 오트밀을 즐겨 드시는 분이라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영상성분 뿐만 아니라 원재료의 함량도 중요하기에 정리를 해봤는데요. 각자의 기업마다 표기하는 방식이 달라서 그런지 비교하기가 조금 어렵긴하네요. 각자의 몸에 맞게 아래표를 보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라이트한 느낌이 있었던 아몬드 브리즈의 오리지날이 왜 오리지날과 언스위트로 구분되어져 있을까 궁금했는데요. 며칠동안 무염식을 하다보니 오리지날이 점점 달콤하다는게 느껴지네요. 단독으로 마시면 적당한데 과일과 함께 갈아먹거나 선식을 섞으면 단맛이 나요. 가장 가벼운 두유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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